[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4월 30일 관내 만 68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양말을 전달했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지낸 시간이 길어 걱정되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방역수칙을 지키며 어르신들 의 안부도 묻고 선물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챙기는 학온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학온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