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3일 세종시청(4층 여민실)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유공 장관표창」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정부에 시설제공, 봉사활동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공기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시기에 합강캠핑장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해외입국자 550명을 관리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코로나19 현장 대응 및 방역지원에 기여하여 이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임대료 및 주차료 감면, 나눔꾸러미 봉사, 헌혈 활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 지역 소비·투자 확대, 방역을 위한 시설·인력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