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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자원관리사 등 쓰레기 분리배출 현장교육 실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기울여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자원관리사, 희망근로지원사업 등 5월부터 동에서 일하게 된 신규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3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신규 공공근로자들에게 동의 현장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현장에서 직접 가르쳐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자원관리사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부에서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에 파견된 자원관리 도우미이다.

현장교육이 끝난 후 이들은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매탄시장, 중부대로256번길 등 직접 쓰레기 취약지역을 다니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지도?단속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쓰레기 감량을 위해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분발해주시길 바란다”며 “매탄1동이 올바른 자원순환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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