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호준)는 지난 3일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혼호),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남)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24곳에 수건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오랜 노고에 감사하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혼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고 새마을 부녀회 장희남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하며 나눔의 소하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