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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종료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박찬대 의원 “청문회에서 보여준 총리 후보자의 국민을 위한 진심과 사명감이 국민께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지난 7일 이틀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청문회는 △부동산 문제 △공공병원 확충 △경제도약 △개헌 △가상자산 △자영업자 손실보상 △청년문제 △방역·집단면역 △백신확보 △교육의 국가책무확대 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에 대한 질의로 채워졌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찬대 의원은 “많은 국민께서 지켜봐 주신 덕분에 이번 인사청문회가 파행 없이 열릴 수 있었다.”며, “청문회에서 보여준 총리 후보자의 국민을 위한 진심, 사명감이 국민께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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