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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 ‘주민불편 최소화’ 현장행보 잰걸음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이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 파악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로드체킹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녹지공원과, 건설과 등 사업관련 부서 팀장 등과 함께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중인 효원어린이공원를 돌아보고 광교호수중학교 주변 도로확장공사와 영통중앙공원 시설물 정비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어서 영통1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건설팀장과 함께 영통동 소재 황골육교의 데크 보수사업 예정지를 찾아 문제점을 살펴보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영통구는 효원어린이공원에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즐길 수 있는 모험·유아놀이공간을 조성하고 느티나무 등 2,200여주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영통중앙공원은 배수로 및 산책로를 정비하고 화장실 1개소를 신설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김용덕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 정비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세심히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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