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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지역현안 특별점검 나선다

임기 1년 맞아 한 달 동안 공약·현안 검토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지역위원장)은 18일 임기 1년을 맞아 지역 현안과 공약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인정 지역 현안 특별점검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탄희의원실은 5월 17일부터 한달 간을 ‘지역현안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한다. 이 기간 동안 용인정 지역구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현안조정특별위원회는 중앙부처, 경기도, 용인시 등 관계부처와 집중 협의하여 지역구 현안과 공약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원실은 5월 2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 갑을병지역위원회와 용인시와 함께 ‘당정실무협의회’를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용인시 전체 현안과 각종 공모사업, 국·도비 사업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6월 초에 ‘이탄희 의원실-용인시 당정실무협의회’를 열어 지역공약을 점검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한다. 이 실무협의회는 일회로 그치지 않고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탄희 의원은 “임기 1년 동안의 지역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해결이 필요한 현안과 지역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려고 한다”며 “중간점검 결과와 관련한 주민들과의 소통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일 잘하는 이탄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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