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이 1일 인천광역시청(신관)에서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진숙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 원미정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마미정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의 효율적 운영은 위해 ▶꿈터 시설을 통한 가정육아활성화 프로그램 적극 연계 ▶시설 추진 실적 등 공유 등 프로그램 개선 공동협력 ▶가정육아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적극 지원 등 재단과 센터의 합의사항 이행을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은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만 5세 이하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인천형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를 군?구로부터 위?수탁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원미정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사랑꿈터? 확충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공공성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설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