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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해외 10개국 선판매 쾌거!

재기발랄한 설정으로 전세계 기대감 폭발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짜릿한 장르적 재미로 무장한 B급 코믹 잔혹극 '썰'이 해외 10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B급 코믹 잔혹극의 정수를 보여주며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썰'이 개봉에 앞서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까지 전세계 10개국에서 선판매되어 화제다.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썰'은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장광, 정진영까지 자타 공인 연기 장인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는 물론 ‘썰’이 씨가 되어 벌어지는 사건의 연속을 짜릿한 장르적 재미로 무장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썰'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NEW의 글로벌판권사업부 콘텐츠판다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코미디,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복합적인 장르가 주는 예측 불가한 재미가 해외 바이어를 사로잡은 요소로 보인다“라고 전세계 10개국 선판매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유머,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썰'은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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