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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수해복구 현장 누비며 진행상황 점검 “올여름 수해 피해 없도록 만전 기할 것”

송석준 의원, 올 여름 장마 대비해 7일 이천시 수해복구 현장 찾아 진행상황 점검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이천시)은 7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복구 공사가 끝나지 않은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여름 수해로 전철 노선 법면 토사가 유실된 경강선 이천역 인근 토사 유실 현장과 율면 산양저수지 제방 복구 현장, 율면 오성리 마을회관 및 하천 제방 유실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작업이 조기에 마무리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수해복구 현장점검은 송석준 의원을 비롯하여 허원 도의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시설처장,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농업정책과 담당자들과 이상수 율면 이장단 협의회장, 김영일 율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산양 1리 이종진 이장, 오성1리 윤주각 이장이 함께했다.

이번에 송석준 의원이 찾은 수해복구 현장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강선 이천∼부발간 41.800~42.160km 구간에 걸친 법면 토사유출 현장과 산양 저수지 제방 붕괴에 따른 산양천 범람으로 큰 침수피해를 입은 산양리 제방 복구현장 및 오성리 마을회관 주변 지역이다.

송석준 의원은 “올여름 장마를 앞두고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만큼 지난 여름 큰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며 “장마철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올여름 수해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이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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