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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사회,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마스크 전달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하남시의사회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마스크 2,000매를 전달하였다.

하남시의사회는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호흡기 감염 클리닉,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하남시의 코로나19 대응 전반에서 적극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역 및 백신접종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김영철 회장은 시의 코로나19 대응 민관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위원회 활동 자문 및 주요 추진방향 결정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남시의사회는 2016년 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프로그램 이용 시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발마사지용 침대를 지원하였고, 이번에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하남시의사회는 2021년 4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한 응급키트를 지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지원하였고, 5월에는 하남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을 위해 근무하는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70명분의 도시락과 음료 100개를 하남시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활발하게 해 오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비롯하여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사회는 하남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여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의 상황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필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를 후원해 주신 하남시의사회 김영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낼 값진 나눔이 될 것이고 복지관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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