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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화를 기대하는 국민의 목소리

대변화를 기대하는 국민의 목소리

    

시대가 변해가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 이는 기성세대가 하는 언행을 보면 젊은 세대가 이어 받을만한 인생의 가치관이 다름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변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경험을 토대로 사회를 이끌어 왔던 기성세대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증거다.    

국민의 힘 당대표로 36세의 이준석씨가 당선이 되었다. 이는 여, 야를 떠나서 정치권에 바라는 커다란 명령이며 대 변화를 요구하는 선언이라 생각된다.

그만큼 기존 정치판을 바꿔야 한다는 국민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물론 경험이 중요하다. 그동안 쌓아놓은 값진 경험을 후세에 자연스럽게 이어가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말로만 외치는 개혁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며 자신들은 뒤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묻고 싶다.

지금에서 잘잘못을 논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동안 기성세대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무단한 노력을 했고 그러한 결과로 눈부신 경제성장과 부강한 복지국가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당연하게 예우도 받아야 하며 그들이 축적해 놓은 업적과 산지식을 이어 받는 것은 자연한 일이다. 이제 대한민국도 젊어져야 한다. 그리고 바뀌어야 나라발전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금번 야당 당수가 우리나라 헌정사상 최연소 당대표가 되었다 해서 새삼스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는 국민이 원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무언의 목소리다.

기존 정치권에 경종을 울릴 일이며 기성정치인들의 자성의 모습을 보고 싶다.

무엇보다 여, 야 당대표가 새롭게 선출되었으니 상생정치로 국민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는 일상생활 자체를 못하는 결과를 만들었기에 신 바람나게 살아갈 수 있는 대변화를 기대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담아 듣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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