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22일 창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로 시작하여, 성장 후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사무기기, 경영?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모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1인 창조기업 14개사가 참여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는 물론 뷰티, 식품, 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소개와 지원 사업 안내 및 지난 성과를 공유하였다.
2020년에는 1인 창조기업 20개사가 매출 33억 원, 벤처 인증 및 여성기업 인증 8건, 정부지원 사업 24건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