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6월 17일 개봉한 디즈니?픽사의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가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에일리와 함께한 ‘썸머 프렌즈 with 에일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호기심 많은 바다 괴물 소년 '루카'가 자칭 인간세상 전문가 '알베르토'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었다.
이처럼 유년 시절의 소중한 우정을 떠올리게 하며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에일리와 함께한 특별한 '썸머프렌즈' 영상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일리가 자신의 베스트프렌드 '제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직접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에서 ‘루카’가 ‘알베르토’를 만나 용기를 얻은 것처럼, 에일리 역시 친구 제니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우정의 힘에 대해 전했다.
어린 시절 에일리가 살고 있는 동네로 이사를 와 친해지게 된 이야기부터 친구 덕분에 가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소중한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행복해하는 에일리의 모습은 ‘루카’와 ‘알베르토’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미소 짓게 한다.
그리고, ‘썸머 프렌즈’ 영상 속에는 '루카'에 참여한 디즈니?픽사의 조성연 마스터 라이터가 에일리와 친구 '제니'를 위해 특별한 일러스트를 그리는 과정도 함께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에일리와 제니가 함께 찍은 사진을 '루카'의 특별한 비주얼로 탄생시킨 것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에일리와 제니가 환상적인 바다 괴물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을 통해 친구와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할 #썸머프렌즈 친구 소환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17일 개봉한 '루카'는 물만 닿으면 바다 괴물로 변하는 비밀을 지닌 특별한 두 바다 괴물 소년의 유쾌한 모험과 우정의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도전을 향해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우정의 힘을 전해 "우정으로 뭉클한 성장담에 공존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담아냈다" (이동진 평론가), "용기를 내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마법처럼 다가온다" (연합뉴스 강애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우리를 물 밖으로 나오게 한 모두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dy*), “누군가 있기에 도전이 가능하다” (바*), “아름답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mo*), “이래서 어른이는 디즈니?픽사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구요” (na*) 등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유년 시절의 눈부신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