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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대상<大賞>) 제23회 한국창작문학상 / 류시호 논설위원

독창성이 우수하고 고도의 문학성이 인정되어 심사위원 전원일치에 의해 한국창작문학상
23회 한국창작문학상 大賞

 류시호 수필가 대상 수상 / 요약심사평

23회 한국창작문학상 수상작으로 추천받은 수필집인생이란 승합차에 실은 50여 편의 수필을 심사숙고하여 면밀히 심사한 결과 전편에 걸쳐 개성이 뚜렷하고, 수준 높은 문학성이 인정되어 심사위원 전원일치에 의해 한국창작문학상 심사규정 제4조에 의거 대상 수상작로 선정하였다. 수필분야 대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 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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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

심 사 평

慶山 류시호 선생은 2세 교육을 위하여 20여년을 교육현장에서 봉직해 오다가 정년 퇴임한 이후 사회교육의 차원에서 15년을 마을학교 등에서 헌신함은 물론, 다방면에 걸쳐 재능기부 등 봉사해오고 있다. 현재는 문학지도와 창작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중견 시인이며 수필가이다.

류선생은 지필문학으로 <> 등단, 공무원문학으로 <수필>을 등단한 이래 <한국문학예술인협회> 대표, <비둘기창작사랑방> 지도교수, <중부매일신문> 고정필진, <대구일보> <현대문학신문> 고정필진 등 왕성한 현역문인으로 활동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그의 개인 저서 중 최근의 상재 수필집으로 인생이란 승합차가 있고, 시와 수필집으로는 신 중년의 힘』 『강이 있는 고향시집으로는 인생은 바람 같은 것인데그리고 칼럼집으로 추억 속의 봄길공동저서로 꽃잎은 져도 향기는 남는다』 『옹달샘등 수준 높은 창작집 다수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류시호 선생의 문학활동은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뉴스 시선집중 등 숱한 일간신문 및 계간 한국창작문학등 각종 문예지에 600여 편의 시와 수필, 칼럼을 발표하여 많은 독자로 부터 높이 찬사받고 있음은 실로 놀랍지 않을 수 없다.

더하여 류선생은 또한 제7<서울사랑 이야기공모전>에서 수상/ <연금생활수기 공모전> 수상/ 충북 교육청 주관<글짓기 지도상> 대상 등 많은 대회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어 주위의 이목을 끈다.

아울러 제23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는 추천받은 수준 높은 50여 편의 수필을 한데 모아 집대성한 수필집인생이란 승합차에 실은 주옥같은 전편의 상재 수필을 심사숙고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독창성이 우수하고 고도의 문학성이 인정되어 심사위원 전원일치에 의해 한국창작문학상 심사규정 제4조에 의거 대상 수상작로 선정하였다. 대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 마지않는다

2021년 초하에- 심사위원장 김종상 (시인,아동문학가, 한국문협 고문, 국제 펜 한국본부 고문), 심사위 간사 김병렬(시인, 문학평론가, 한국창작문학 편집주간), 심사위원 김형식, 심재기, 심의표, 정용원, 홍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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