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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댄스그룹 아웃렛 오늘 데뷔…데뷔곡 '돌아버리겠네'


[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아웃렛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발매한다. 아산 퍼스트빌리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첫 무대를 가진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아웃렛의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이다.

플레이사운드의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했으며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했다.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특징이다.

아웃렛은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채택하면서 데뷔 전 화제를 불러 모았다. 누구나 아웃렛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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