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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의정활동 첫 해 만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평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5대 국회 이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1차년도(2020.5.30.~2021.5.29.) 동안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투표율,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및 성적 등 12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계량화하고 성적우수의원인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국회 1차년도 동안 총 24건의 대표발의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3위(초선 의원 중 1위)를 기록했으며 법안투표율도 99.64%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상위 10위 내에 선정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증명했다.

또한 의정활동 첫 번째 국정감사인 2020년도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과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선정하는 국감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임기 첫해부터 뛰어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국회 헌정대상 수상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은 물론 추진 중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활동 첫 번째 국정감사인 2020년도 국감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한 임오경 의원은 각종 부정 및 의혹을 파헤쳐 시정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과 쿠키뉴스로부터 각각 국감우수의원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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