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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인생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검정 고무신 신고 시골길 걸었던 소년 대학 다닐 때 멋진 부츠신고 명동에서 낭만을 즐겼다 인생길 굽이굽이 신 중년을 넘는 동안 꽃길도 걸었지만 이제는 맨발로 흙길을 걷고 싶다 검정 고무신 품고 무소의 뿔이 되어 가끔은 혼자서 걷고 싶다. 문학세계 제324호 7월호(2021. 06. 20)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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