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 대원동은 지난 7일 국가대표&점핑클럽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착할(善)풍기 20대를 기탁했다고 80일 밝혔다.
이날 국가대표&점핑클럽에 다니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웃에게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대원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착할(善)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대원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나용수 국가대표&점핑클럽 대표는 “아이들의 마음에서 쏘아 올린 ‘행복로켓’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이 올라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소원한다.”며“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국가대표&점핑클럽 아이들과 나용수 대표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