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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민생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 강화 활동 펼쳐!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1일 명예지사장’ 업무 수행하며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전북 정읍·고창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1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민생 현장에서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윤 의원은 건강보험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주요 사업 현황과 정읍지사의 업무 관련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 의원은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대책 마련과 건강보험 부과체계, 코로나19 관련 공단의 역할 등 건강보험과 관련된 주요 현안들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홍보 및 안내 강화 방안의 필요성을 주문했고, 민원실을 찾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 상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 활동에 나섰다.

윤준병 의원은 “1일 명예지사장으로서 건강보험에 대한 현안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를 찾아주신 지역주민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특히,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뵙고, 민원과 불편사항들을 함께 고민하고 처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경험을 토대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서비스, 보건의료정책을 비롯해 지역구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지역구인 정읍과 고창 37개 읍면동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는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지역주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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