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서울 종로에 위치한 브라운 편입학원(대표:이재현)에서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매월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수강생들이 편입준비를 하면서 서로를 독려하고 격려하는 활동금의 사용처를 두고, 후원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학원에서는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전체 수강생 300명 중 65명의 수강생이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렇게 시작된 인연은 4월부터 매월 이어지고 있다. 브라운편입학원은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으로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수강생분들이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해주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브라운 편입학원에서 매월 후원금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과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