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 기자]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 을)이 지난 6일 안산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재열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하여 덕담을 나눴다.
김재열 신임회장은 지난 5일 안산 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에 단독 입후보하여 안산 호남향우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이 확정되어 앞으로 안산호남향우 34만 회원을 이끌게 됐다.
김남국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현안을 알뜰하게 챙기며 김재열 신임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안산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임흥무, 서종삼 역대회장과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최경동 공동총재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정호 부총재 등 회원들과 즉석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안산호남향우회는 43개 시군지부를 두고 있으며 43만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을 섬기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