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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업사이클에 광명이 비치'展 개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업사이클에 광명이 비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1전시실인 ‘플라스틱, 다시 일상 속으로’에서는 버려진 플라스틱과 마스크를 가지고 일상의 물건들처럼 제작한 업사이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전시실 ‘업사이클에 광명이 비쳤습니다’에서는 버려진 자전거와 이케아 광명점에서 기부받은 유니폼을 재료로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3전시실 ‘다시 쓰는 스토리’에서는 도서관에서 기증한 헌책을 소재로 생태계 파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4전시실 ‘화려함에 화려함을 입다’에서는 한복 자투리 원단으로 화려하게 재탄생한 작품과 대형 업사이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 후 인증샷과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온라인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매주 월요일 휴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업사이클 광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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