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이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시가지, 무더위쉼터 등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물품 지원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조치원읍은 세종시 자율방재단원과 합동으로 뜨겁게 달궈진 횡단보도, 인도에 살수차를 이용한 물 뿌리기,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생수, 얼음팩등 폭염 예방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오는 9월 초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