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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간과 사람을 잇는 조명 이야기' 수강하세요!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공간과 사람을 잇는 조명 이야기’에 참여할 수강생 50명을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세 번째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조명디자인을 통해 조명과 공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은희 조명설계가(케이엘씨오퍼레이션 대표)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2회(오전 10시~정오)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강의를 펼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명디자인·설계의 기본 개념 ▲국내·외 다양한 조명설계 사례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조명 인테리어’ 방법 배우기 등이다.

이번 교육은 조명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세 번째, 공간과 사람을 잇는 조명 이야기’를 선택하면 된다. 수강생은 문자로 온라인 링크를 안내받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광교홍재도서관은 지난 3월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 사업비 350만 원(도비·시비 각 50%)을 지원받아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5~6월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두 번째, 자연과 사람을 잇다’ 강좌를 진행했고, 오는 11월 24~25일 네 번째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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