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팔달구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민·관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은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관내 수원성화교회가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통장협의회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13가구에 대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월1회 정기적으로 정서지원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고 있는 수원성화교회를 비롯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수건(장영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공)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창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성화교회와 통장님을 비롯한 여러 봉사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