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6일, 쾌적한 통행로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관계자들은 광교중앙로 32단지 앞 보행로 및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보도블록 틈새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며 광교2동 대표적인 사거리의 환경개선활동에 앞장섰다.
허용문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 내내 자란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광교2동의 더욱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조성에 앞장서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