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文 정부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집값 폭등으로 불안한 2030 청년층이 영끌 투자에 나서는 등 청년 주거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 가운데,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주최로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청년주거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은 내일 2일 오후 13:30분부터 줌을 통한「文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과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청년주거정책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화상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의 송석준 위원장 및 위원들을 비롯한 각 분야 2030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좌장은 이승택 상명대 교양교육원 교수가 맡고, 이수민 청년 여성 변호사의 발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줌을 통한 공개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단의 줌 링크 또는 회의 ID로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