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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용인 광역교통개선 현안협의 간담회 연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용인시와 동백M버스 조기 개통 등 광역교통정책 협의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지역위원장)은 오는 15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지역 광역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현안협의 간담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탄희의원실은 이탄희 의원, 백승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 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석하는 ‘용인 교통현안 간담회’를 열고 △동백M버스 조기 개통과 안정적인 운영방안 모색 △대광위의 경기남부권 광역교통정책 △용인지역 광역교통정책 건의(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작년 국회의원선거 당시 “용인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수시로 협의하는 ‘용인현안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의 광역교통현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특히 동백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백 M버스의 조기 개통과 안정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이탄희 의원은 “용인 주민들의 출퇴근 및 교통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관계기관과 현안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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