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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백운오 팔달구청장,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오프라인 접수처 사전점검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교동,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불편사항 등을 사전 점검하였다. 또한 담당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프라인 창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전국민의 약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온라인 지급이 오는 9월 6일부터 시행된다. 지급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9월 6일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하므로 ▲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 생년 끝번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국민지원금 신청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 또한 현장 접수창구 운영 시 주민과 직원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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