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1일 특성화사업으로 독거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삼시세끼』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으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명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와중에 삼시세끼를 통해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지치고 어려운 상황 속에도 불구하고 특성화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노인가구 밑반찬 지원사업『삼시세끼』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