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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동 새마을, ‘사랑의 오이소박이’ 나눔 행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사랑의 오이소박이 나눔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1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오이소박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 70여명에게 오이소박이를 전달했다.

황의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어르신들에게 몸에 좋은 건강 식품인 오이소박이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 박혜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오이소박이를 드시며 항상 건강 챙기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오이소박이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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