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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위원, 영통구 보건소 근무자 격려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고문 황영선(전 회장)과 위원 유승화(전 부회장)는 영통구 보건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자 40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피자는 코로나19장기화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직자, 봉사자들 170여명에게 전달되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영통발전연대 황영선 고문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연일 고생이 많은 보건소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통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201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지급, 집수리사업,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및 교육·문화·체육·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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