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통장협의회는 추석명절 및 가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저소득가구 생활실태 점검 등을 위한 가을맞이 통장 현장회의를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맞이 통장 현장회의는 생활구역별(5개 구역)로 나누어 처음 시행하는 회의로 각 구역별 현안에 대한 세부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기가정 발굴 등 생활구역별 핀셋형 관리로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시행했다.
염두성 통장협의회장은“생활권을 공유하는 통 간의 지역주민 및 생활환경에 대한 자유로운 정보공유로 상호 이해도 향상 및 개선할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앞으로도 필요할 때마다 생활구역별 통장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기가정 발굴 등 행정 사각지대를 줄여 더 나은 매탄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