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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나눔 행사 및 '복쓰리 나눔캠페인'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동 특성화사업인‘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과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영양식과 포장음식을 전달했다.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사업은 코로나19로 결식 및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 14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매칭해 영양개선과 우울감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희망사업 시즌Ⅳ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복쓰리 나눔캠페인」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영세 음식점에서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생활이 힘든 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혼자 사는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동행하는 이웃 찬! 영양식은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1회, 총 6회 동안 진행된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접 배달까지 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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