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 500상자를 기부했다.
박동수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은 9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에게 라면 500상자(1상자당 30개)를 전달했다.
라면은 장안구청(120상자), 권선구청(130상자), 팔달구청(120상자), 영통구청(130상자) 등 4개 구 사회복지과를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권선구 호매실동)는 지난 2001년 7월 설립한 단체로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 제공 및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