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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2022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간담회


[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8일 분과별 추진단 및 분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마을복지의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난 8월 관내 거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마을복지계획 주민투표 결과를 공유하고, 다음날 이뤄질 2022년 마을복지계획 의제 설정에 앞서 분과별 사전 논의 진행이 이뤄졌다.

이영숙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의견을 나눠주신 분과별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의견과 복지욕구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주도해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2022년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대야동마을복지의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대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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