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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마트그린, 따듯한 명절 같이 보내요

일반산업단지 조성 기공식서 소외계층에 800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스마트그린이 10일 열린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에서 전의·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일·신을재)에 8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세종스마트그린은 세종시 북부권에 조성 중인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조성 시행사로, 이날 쌀(10㎏) 200포, 30롤 화장지 200팩을 전달했다.

홍윤표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전의·소정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전의?소정면의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일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세종스마트그린 홍윤표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을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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