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연동면 환경지킴이로 나섰다.
연동면은 지난 10일 연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연동면 예양리 미호천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을 위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연동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한결같은 이웃·지역사랑으로 새마을정신을 실천 중이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사랑 정신으로 봉사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연동면 만들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