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화성시 동탄상가 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시장경영패키지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지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진행되는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내에 13개 세부 사업 중 하나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 디지털화 및 내수 촉진을 이루기 위한 사업·인력 예산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탄상가 상인회는 향후 시장경영
패키지지원 사업에서 지원받은 예산(국비 3천만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는 동탄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시장별 특성을 반영하여 시장경영혁신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우리 소상공인들이 겪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이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라면서 “이번 시장경영패키지지원 사업 선정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이루어져 동탄상가 구성원의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