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는 9월17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권선지구협의회와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권선지구협의회는 수원시청소년재단과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집단 활동이 제한되고 거리두기 4단계가 장기화 되면서 추석명절을 소규모 가족 단위로 보내게 되어 가족과 함께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가위 한상차림” 비대면 문화체험을 진행하게 되었다.
법사랑위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부모님과 함께 요리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지역사회 협력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