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28일 문경 농암면 화산~사현간 국지도 개량사업(국지도 32호선, L=5.4km, 사업비 427억원)등이 반영된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소식을 전하면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문경 농암면 화산~사현간 국지도 개량사업은 문경시 모전동에서 문경시 농암면을 거쳐 충북 괴산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서 기존 도로가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급커브의 도로로 되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통행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특히 사고위험으로 인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시설개량요구가 지속 되는 등 오랜 지역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임이자 국회의원은 문경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본 공사의 조기착공을 위해 관계 중앙부처를 직접 설득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건설사업 추진 일정 등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능동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임 의원은“문경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문경 농암 화산~사현간 국지도 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확정됐다. 지역 주민 여러분의 염원과 믿음이 소중한 결과를 끌어낸 결과다”라며““문경·상주를 비롯해 경북의 국도·국지도 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경북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구인 상주시의 내서 신촌~서원 구간(국도 25호선, L=6.5km, 사업비 484억원)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도 함께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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