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119반찬봉사를 매월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제육볶음은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됐다.
이은미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병수 평동장은 “올 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하는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