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는 지난 30일, 주민자치센터‘코로나시대 간편 건강관리법(수지침)’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코로나시대 간편 건강관리법’은 망포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상반기에 이어 운영하는 zoom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주1회 1시간씩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에 참석한 수강생들은“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꼭 필요한 프로프램이라 꾸준히 수강할 계획”이라며 수강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다.
김태영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 한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는데 여전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망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