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노란색이 보이면 속도 천천히, YEllow Slow,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YES!’슬로건 메시지를 담아 진행된 캠페인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자발적으로 준비했다.
운영위원회인 ‘라온하제’는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교통안전수칙 소개 영상 및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제작 등에 직접 참여했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모아TV’에 공유하고 의왕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옐로카드를 지원하며, 부곡동 초등학교와 연계해 옐로카드 전달식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유튜브 ‘모아TV’에 공유된 캠페인 영상 시청 ▲댓글로 캠페인 응원메시지 챌린지 참여 ▲옐로카드 신청서를 제출 순으로 선착순 50명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