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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직장운동부 씨름부 뜨거운 환대

윤화섭 시장“안산의 자랑 씨름부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여자부 단체전 2연패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께 큰 위로와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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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선집중 김시훈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8‘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35회 전국시도대항전장사씨름대회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씨름부 봉납식을 개최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봉납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기백 씨름부 코치 및 선수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씨름부는 지난달 17~22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에서 2연패를, 지난달 28~102일 경남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에서 개최된 35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급 1(김다혜)·3(정수영), 매화급 1(김은별)·2(이아란), 무궁화급 3(최희화)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안산시청 씨름부는 지난 6월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도 매화급(이아란), 국화급(김다혜), 무궁화급(최희화) 등 전 체급을 석권하며 여자 씨름부 명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 시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안산시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게 큰 위로와 감동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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