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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0월 15일부터 마지막 민방위 사이버 보충 교육 실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성남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마지막 민방위 사이버 보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된 두 차례의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실시 결과 민방위 대원 53,989명(85%)이 교육을 이수하였고, 두 번의 교육에도 미쳐 참여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마지막 사이버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

이 기간, 민방위 사이버 교육 사이트 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배너)에 접속해 화생방, 응급처치와 구조, 재난 상황대처 행동 요령이 담긴 영상을 1시간 시청한 뒤 평가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으면 이수 처리된다.

이외에도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서 서면 교육도 병행한다. 동 행정 복지센터에서 교재를 받아 과제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헌혈증을 제출한 민방위 대원도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 불참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모든 민방위 대원이 11월 30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꼭 이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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