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14일 양일간 깨끗한 덕풍천과 망월천 환경정화를 위해 하남시 자원봉사자 70명이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덕풍천·망월천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70명은 6개 단체로 하누리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하남시협회, 아이코리아, 해군어머니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하남지구협의회, 미사거점활동가들로 살기좋은 하남시 만들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강강주울래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물길따라 걸으며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생각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강주울래’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동부권역 특화사업으로 하남·광주·성남·양평·여주·이천 6개 자원봉사센터가 천(川)을 중심으로 운동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연합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많은 하남시민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쓰레기를 줄여 나가는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