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화성시 온라인 청소년마을축제‘화락’의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재 접수 중인 프로그램은 집에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나 혼자 논다’(액티비티 스태킹, 석고방향제, 드림캐쳐, 홈카페) 체험키트와 색칠도 하고 화성시 명소도 알 수 있는 색칠로 떠나는 화성명소‘컬러링 엽서’만들기, 제페토(ZEPETO)로 진행하는‘화락패션쇼’등 이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프로그램 접수는 10월 20일부터 네이버 예약과 현장 접수, 제페토(ZEPETO)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축제 일정 및 상세 안내는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축제 관계자는“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콘텐츠 발굴하여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문화표현과 체험의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화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