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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충북도민회, 세류3동 취약계층에 '온정가득 반찬' 나눔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지난 21일,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정성껏 준비한 온정 가득한 반찬을 세류3동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 날 육개장, 김치 등 세 가지 반찬에 온정을 가득 담아 총 25세트의 반찬을 관내 생계급여 수급 어르신과 사례관리 가구 25여 세대에 전달했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독거 노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형순 충북도민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독거 어르신들은 그 중에서도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릴 수 있도록 매월 온정을 담은 반찬을 나누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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